✅ 부산시,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180만 원 지원! ✨
부산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‘청년 사회진입 활동비 지원’(청년 디딤돌 카드+)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발표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부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에 필요한 사회진입 활동비를 지원하여, 청년들이 더욱 원활하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입니다.
🎯 지원 대상
이번 사업은 18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, 기준중위소득 150% 이하인 가구의 청년들에게 지원됩니다.
기존의 점수제는 폐지되고, 소득 구간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대상자가 선정됩니다.
- 기준중위소득 100% 이하: 700명
- 기준중위소득 100% 초과 ~ 150% 이하: 300명
이번 지원은 모든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득 구간에 맞춰 참여자를 선발하는 방식입니다. 💡
📌 지원 내용
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청년 디딤돌 카드+에 매월 30만 원, 총 6개월 동안 최대 180만 원이 지급됩니다. 이 지원금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비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사용 용도:
- 자격증 취득, 시험 응시료, 학원비, 교재 구입 등 구직을 위한 직접 비용 💻
- 식비, 문구류, 온라인 교육비 등 간접 비용 📝
- 사용 제한 업종: 주류 판매점, 가구, 귀금속, 애완동물 관련 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. 🚫
✔️ 추가 혜택: 취업·창업 성공금
지원받은 청년들이 5개월 이내에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면 30만 포인트가 동백전으로 지급됩니다. 이 혜택은 청년들이 구직에 성공한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추가 지원금으로, 청년들이 사회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미를 갖습니다. 🎉
📌 참여 방법
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디딤돌 카드+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신청 마감일은 3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니, 늦지 않게 신청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.
- 신청 방법: 온라인 신청
- 대상자 발표: 4월 중
- 지원 기간: 5월부터 10월까지, 매월 30만 원씩 지원 💸
🔥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!
부산시는 2019년부터 매년 1000명 이상의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해 왔습니다. 지금까지 6362명의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,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. 🚀
부산시의 청년 디딤돌 카드+ 사업은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여,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고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.
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! 📈
👉 신청 링크: 청년디딤돌 카드+ 누리집